아기 옷은 ‘몇 개월용’으로 표기되지만, 같은 개월 수라도 아이마다 체격이 달라 헷갈립니다. 핵심은 나이가 아니라 ‘키’입니다.
아동복은 키(cm) 기준으로 고른다
국내 아동복 사이즈는 대부분 키를 기준으로 한 cm 단위(80·90·100·110…)로 표기됩니다. 90이라고 적혀 있으면 키 약 90cm 아이에게 맞는다는 뜻입니다. 개월 수 표기보다 아이의 실제 키를 재서 맞추는 편이 훨씬 정확합니다.
나이·키별 추천 사이즈
0~6개월 (~68cm) → 60~70호
6~12개월 (68~80cm) → 75~80호
2~3세 (85~95cm) → 90호
4~5세 (100~110cm) → 100~110호
6~7세 (115~125cm) → 120호
8~9세 (125~135cm) → 130호
한 치수 크게 사는 것이 정답일까?
성장 속도를 고려해 크게 사두는 부모가 많지만, 너무 큰 옷은 활동을 방해하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외투나 신발은 반 치수 정도만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내복이나 실내복은 신축성이 있어 정사이즈로 충분합니다.
해외 아기 옷 표기 이해하기
미국·유럽 브랜드는 ‘3M(3개월)’, ‘2T(만 2세)’처럼 표기합니다. M은 month(개월), T는 toddler(걸음마기)를 뜻합니다. 아래 변환표에서 우리 아이 키에 맞는 해외 표기를 확인해 보세요.
국가별 옷사이즈 변환표
해외 직구·여행 쇼핑 전, 한국 사이즈가 각국에서 몇으로 바뀌는지 확인하세요.
※ 같은 라벨이라도 브랜드별 실측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슴·허리둘레 실측과 함께 비교하세요.
아이는 빠르게 자라므로 구입 시점의 키를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가장 실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