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페이지의 사이즈표, 숫자만 잔뜩 적혀 있어 그냥 지나치지 않나요? 표 읽는 법만 알면 온라인 쇼핑 실패가 절반으로 줍니다.
표의 가로·세로를 먼저 본다
사이즈표는 보통 세로에 사이즈(S·M·L 또는 호수), 가로에 측정 부위(가슴단면·어깨·총장·소매)가 적혀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평소 입는 사이즈의 행을 찾고, 각 부위 수치를 내 옷이나 몸 치수와 비교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단면’과 ‘둘레’를 구분하라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단면과 둘레를 헷갈리는 것입니다. ‘가슴단면 52cm’는 옷을 평평하게 놓고 한쪽 겨드랑이에서 반대쪽까지 잰 값으로, 실제 가슴둘레로 환산하려면 두 배인 104cm가 됩니다. 내 가슴둘레가 96cm라면 단면 48~50cm 정도가 적당합니다.
핵심 부위 3가지
가슴단면 — 상의 품. 둘레의 절반
총장 — 어깨~밑단 길이. 기장감 결정
소매길이 — 어깨 끝~소매 끝. 팔 길이와 비교
가진 옷과 비교하면 가장 정확
몸을 재기 번거롭다면, 평소 잘 맞는 옷을 평평하게 펴서 단면을 재 보세요. 그 수치를 사이즈표와 비교하면 새 옷이 어떻게 맞을지 거의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나라별 표기는 변환표로
해외 상품이라면 사이즈표의 단위가 인치이거나 표기 체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 변환표를 함께 보면 한국 사이즈 기준으로 빠르게 가늠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 옷사이즈 변환표
해외 직구·여행 쇼핑 전, 한국 사이즈가 각국에서 몇으로 바뀌는지 확인하세요.
※ 같은 라벨이라도 브랜드별 실측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슴·허리둘레 실측과 함께 비교하세요.
표 읽는 법만 익히면 어떤 쇼핑몰에서도 사이즈 때문에 망설일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