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mm, 미국은 7·8·9, 유럽은 270 같은 큰 숫자. 신발 사이즈는 나라마다 단위가 전혀 달라 가장 헷갈리는 항목입니다.
모든 기준의 출발점은 ‘발 길이’
신발 사이즈의 진짜 기준은 발 길이(mm)입니다. 한국 사이즈는 이 발 길이를 거의 그대로 씁니다. 발뒤꿈치부터 가장 긴 발가락 끝까지의 길이가 250mm라면, 한국 사이즈 250이 기본이 됩니다.
저녁에는 발이 약간 부으므로 측정은 오후~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발 길이가 다르면 더 긴 쪽에 맞춥니다.
발 길이 재는 법
벽에 종이를 대고 발뒤꿈치를 벽에 붙인 뒤, 가장 긴 발가락 끝에 선을 긋고 그 길이를 mm로 잽니다. 양말을 신고 잴 신발이라면 양말을 신은 채로 측정하세요.
국가별 신발 사이즈 변환표
같은 발 길이라도 미국은 남녀 표기가 다르고, 유럽(EU)은 별도 환산식을 씁니다. 아래 표에서 내 발 길이에 맞는 각국 사이즈를 확인하세요.
국가별 옷사이즈 변환표
해외 직구·여행 쇼핑 전, 한국 사이즈가 각국에서 몇으로 바뀌는지 확인하세요.
※ 같은 라벨이라도 브랜드별 실측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가슴·허리둘레 실측과 함께 비교하세요.
볼 너비와 신발 종류도 고려하기
발 길이가 같아도 볼이 넓으면 반 치수(5mm) 큰 신발이 편합니다. 운동화는 활동성을 위해 5~10mm 여유, 구두는 발에 맞게, 부츠는 두꺼운 양말을 고려해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발 길이만 정확히 알면 어느 나라 신발이든 자신 있게 고를 수 있습니다.
